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푸틴/평가 (문단 편집) ==== 국고 횡령 및 [[부정부패]] ==== > [[파일:1650093245.jpg]] > '''"부패다!! 부패다!!! 부패했다!!!!"''' > - [[2018년]] [[블라디미르 푸틴]] 주최 [[국민과의 대화]] 방송에서 한 [[러시아]] 국민이 푸틴한테 날린 '''적대감과 증오가 가득 서린''' [[SMS]] 문자메세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67160|출처]] 푸틴과 그를 지지하는 실로비키, 올리가르히들은 각종 부패와 비리로 국가를 병들게 했으며 거기다 위정자인 푸틴 본인이 부정부패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이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2018년 미국 경제전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푸틴의 자산을 한화 212[[조(수)|조]] 정도로 추정했다. 이는 당시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위였던 [[제프 베조스]]의 140조를 상회하는 금액이다.[[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15601012|#]] 2021년 11월 기준으로도 세계 부자 순위 3위이자 [[LVMH]]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한화 240조와 맞먹는 수치다. 하지만 대부분의 독재자들 [[돈세탁|자금 세탁]]이 그렇듯, 저 212조라는 게 순수 개인자산이 아니라 [[예산]], 즉 [[국고]]를 빼돌려 사적으로 쓰는 금액일 가능성이 높아서 [[기업인]]의 유동적인 현[[주식]]에는 비교할 바가 못된다. 정치인은 퇴임하거나 정치생명을 잃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버리기 때문이다. 그게 다 쓸 수 있는 돈이었으면 적어도 미국의 [[뉴비]] 우주기업들의 만만한 [[트롤링]] 상대가 되어가는 러시아의 [[자존심]] [[러시아 연방 우주국]]이라도 살려서 정치적 치적을 쌓는다던가 하는 용도로 이미 사용하고 있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youtube(ipAnwilMncI)] [[알렉세이 나발니]]는 2021년 1월 19일 유튜브에 '푸틴을 위한 궁전'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푸틴의 비리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8892|#]] 나발니의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러시아 흑해 연안에 위치한 겔렌직이라는 도시 인근에 한화 1조 5,000억원 가량의 돈을 들여 리조트를 건설, 푸틴과 그 측근들이 이 건물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시간 가까이 되는 이 영상에서는 푸틴의 부패 일지에 관한 기록으로 시작하여, 궁전 및 여성관계에 관하여 밝혔고, 궁전 평면도와 송금 내역 등을 공개하며 국영기업 및 푸틴과 가까운 기업인들의 건설비 충당, 보안 기관의 시설 경비, 단지 인근 해안 항해를 위한 사전 허가 의무화 등을 공개하였다.[[https://www.google.com/maps/@44.4190504,38.2052605,3a,90y,242.77h,89.13t/data=!3m8!1e1!3m6!1sAF1QipPNhh30vIM2_vH8UAEdkqzCz8lLh0vWSQqOS4oi!2e10!3e11!6shttps:%2F%2Flh5.googleusercontent.com%2Fp%2FAF1QipPNhh30vIM2_vH8UAEdkqzCz8lLh0vWSQqOS4oi%3Dw203-h100-k-no-pi0-ya339.27045-ro-0-fo100!7i4320!8i2160|#]] 크렘린 궁의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러한 나발니의 주장을 '몇 해 전에 우리는 푸틴이 겔렌직에 어떠한 건물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부정하였다. 또한 나발니의 2차 폭로에 따르면 숨겨진 딸이 있다고 한다. 나발니가 숨겨진 딸이라고 주장한 여성의 인스타에는 구찌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서 입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톰 포드, 샤넬, 알렉산더 왕 등의 각종 명품을 착용한 일상이 담겼다. 게시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한 상황에서도 칵테일과 샴페인을 마시러 다니는 모습도 담겼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2320563402334|#]][[https://www.yna.co.kr/view/AKR20210122060500009|#]] 푸틴이 러시아에서 인기가 정점을 찍었을 당시 [[https://news.berkeley.edu/2011/05/24/russian-history-authority-nicholas-v-riasanovsky-dies-at-87/|니콜라스 랴자노프스키]][* 러시아사 학자. 만주 [[하얼빈시|하르빈]]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케이스이다. 여타 동유럽 역사학자들이 강한 자국 중심주의적 관점으로 인해 제3국의 학습자 입장에서 공부에 어려움을 주는 것에 비해, 러시아계 미국인 입장에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러시아사를 조망하는 학자로 명망이 높았다. 그의 대표작인 《러시아의 역사》는 한국은 물론 영미권에서도 가장 보편적이고, 자주 추천되는 러시아사 개론서이다.]가 그를 두고 [[니콜라이 1세]]처럼 러시아 역사를 수십 년 퇴보시킬 인물이라고 우려를 남긴 적이 있었다. 참고로 랴자노프스키는 친미 어용 학자와는 거리가 먼, [[키예프 루스]]의 스웨덴 바이킹 기원설을 극구 부정하고 우크라이나 역사 관련하여 러시아 민족주의적인 관점을 고수한 역사학자였다. 참고로 랴자노프스키가 작고한 시점은 2011년으로 그의 살아생전에는 푸틴의 인기가 절정 of 절정에 달했었고, 당시는 아직 푸틴이 독재 의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이전이었다. 랴자노프스키 사후 푸틴에 대한 그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측근 '소유'의 궁전, 요트, 포도원 등이 실제로는 45억달러(약 5조8천억원)가 넘는 하나의 거대한 자산 네트워크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621059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또, 별장으로 추정되는 저택이 추가로 실체를 드러냈다.[[https://m.yna.co.kr/view/AKR20220624058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사회의 수많은 제재를 받으면서 러시아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다. 벌써 4월 안에 디폴트 선언 가능성도 나올 정도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사실상 자국의 경제를 완벽하게 무너뜨린 최악의 지도자가 되고 있다. 그나마 [[나비울리나]]의 기적적인 경제방어전과 러시아 특유의 자원경제 덕분에 6월 말까지 버텼지만[* 그러나 나비울리나조차 여름이면 위험할 것이라고 예견했고 그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이것도 더 용납되지 않고 기어이 6월 말에 [[디폴트]]를 선언해 버린다. 바그너 그룹 무장봉기 진압 후 바그너 그룹이 운용하던 한 자회사를 자신의 애인에게 줬다는 서방측 보도가 있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